보마켓 경리단점!

 

용산 경리단길 핫플 보마켓!

핫플을 꿰고있는 친구덕에 가봤다.

 

 

용산 주변에서 카페와 + 맛집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곳을 찾는다면 추천!

 

근데 이제 사람이 너무 많은.... 

 

 

 

 

 

매장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서

구경할 거리도 많고, 소품샵 느낌도 났다.

 

 

핫플인만큼 웨이팅이 엄청 길어서

기다리기 지루한 사람들은 

주변을 둘러보면서 조금 시간 떼울 수 있겠다

 

 

근데 진짜 사람 엄청 많았다

 

 

 

 

 

디저트 종류도 준비되어있어서

식사하고, 다른 카페로 갈 필요가 없었다.

 

 

 

 

 

 

 

주문하는 곳 앞에 와인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더 타파스 와인 컬렉션 로제

 

 

와잘몰이지만..  라벨 색상이 쨍하고 

핫플 내친구가 픽한 그런 와인.

 

 

일반 로제와인 치고는 바디감이 있음

스페인 가르나차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나름 성공적인 선택이었다. 

 

 

 

 

한번 먹을때 아낌없이 먹는 조합이라

테이블에 남는 자리가 없었다.

 

김치볶음밥, 떡볶이, 빵 시켰음.

 

로제떡볶이가 유명한데 

내가 간 시간에 솔드아웃이라고해서

일반 떡볶이로 주문했다.

 

 

 

디저트로 먹은

잠봉뵈르랑 마들렌

 

잠봉뵈르 처음 먹어봤는데

짜고.. 맛 없었다.. 하하하

 

밥먹고 디저트 먹으러 안 가도 돼서

편안하긴 했지만... ^__^

 

 

 

 

 

색상이 쨍하고, 초록초록한 인테리어가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사람들이 좋아할 듯한..

 

이미 너무 핫플이 돼서 사람이 엄청 많고

맛도 우리가 아는 평범한 맛~~ 

 

재방문 의사는 없다. 한번 쯤 가 볼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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