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갔을 때 마신 스타벅스!

나는 까망크림프라푸치노 마셨고

언니는 제주 비자림 콜드브루 마셨다.

 

서로 본인 음료가 맛있다고 주장했지만

나는 까망크림프라푸치노 맛있었다!!! 

 

 

잠깐 디저트류를 보자면. . .

제주 흑돼지 아보카도 샌드위치 

네이밍이 눈에 확 와닿았다 . . .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샌드위치라니 . . 

 

그리고 귀여운 케이크들이 있었다.

제주 녹차생크림롤, 제주 땅콩 생크림롤

당근 현무암케이크, 백년초콜릿크런치케이크 등

제주의 특성과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메뉴 앞에 '제주' 붙는게 귀엽고

스타벅스에 왔지만? 내가 제주에 있음을?

실감하는 한 순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장은 스타벅스 제주칠성점!

제주도 스타벅스에는 드라이브스루가 많지만

이곳은 드라이브스루는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차들이 줄 선 스루매장에비해

사람도 많이 없고, 그냥 도시 스타벅스 같았음

 

 

 

 

먹어보지 않은 음료들!

다음 번에 제주에 간다면 도전해봐야지

 

 

이번에 먹은 제주까망크림 프라푸치노! 

맛있었다.. 꼴깍꼴깍 금방 다 마셨음

 

먹을 때 흑임자 떡이 씹혀서 고소했다

 

 

 

제주 ONLY!, 제주지역만 판매

스타벅스라는 매장이 전국에 있다보니

제주도의 관광지에서 매력어필이 될까?했지만 .. . .

 

너무 잘 됨  ㅎㅎ 

내가 무슨 스벅 걱정을 하나?

내 걱정이나 하 자 ~ 

 

 

제주 스타벅스는 리유저블컵 상용화를 시행하고있어서

1000원의 보증금을 내고 사용하고, 

반납할 시에 보증급으로 환불해준다.

 

일회용컵이 없어서 매우 불편하고 

다시 반납하러 갈 생각에 귀찮기도 하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한 일들이니 괜찮다 ~~~

 

 

모두 해피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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